식도암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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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퀘이커 조회 174회 작성일 2020-05-26 13:27: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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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효과적 파괴…맞춤형 치료 길 열려 / YTN 사이언스

[앵커]
식도암은 한 번 발병하면 진행 속도가 빨라 5년 내 생존율이 20%가 채 되지 않는 난치성 암인데요.

국내 연구진이 식도암의 상태를 진단하고 암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내놨습니다.

이혜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6년 전 식도암 진단을 받은 환자입니다.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을 때는 위까지 암이 퍼져 있어 수술을 통해 식도와 위 일부를 절제했습니다.

[식도암 환자 : 음식이 잘 안 내려가고 걸린 것 같이 뱃속이 항상 더부룩하고 식도암에서 위까지 전이돼서….]

식도암은 다른 암에 비해 전이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이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완치가 어렵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대장암 등에 쓰이는 기존 항암제를 활용한 새로운 식도암 치료제를 개발했습니다.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이 항암제에 방사능을 지니고 있는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능력을 키운 것입니다.

기존 항암제의 10분의 1만 투약해도 같은 수준의 종양 파괴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송인호 /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표적항암제를 이용했을 경우에 대조군 대비 61.5%의 종양 크기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항암제에 다른 방사성동위원소를 붙이면 암세포를 영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암의 위치와 크기, 전이 여부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암세포가 항암제에 얼마나 반응하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송인호 /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사 : 진단 단계에서 표적 항암제에 선택적으로 환자들이 반응할지 안 할지를 미리 앎으로써 추가적인 치료 단계에서 불필요한 치료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연구진은 추가적인 독성 실험과 함께 임상 시험 등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핵의학회 학술지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혜리[leehr2016@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식도암 말기증상 극복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건강을 나누는 건강이재산™ 입니다. 오늘은 식도암 말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도암은 식도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하는데요. 식도암은 암이 상당부분 진행될때까지 증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다른 곳까지 전이된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식도암의 생존율이 높지않아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한 암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내몸을 바로잡아준 꽃송이버섯
▶ 상담문의 : 010-9088-4914

식도암의 경과가 좋지 않은 이유 - 류영석 원장

스마트암치료 류영석입니다. 말기암도 나을수 있다는 희망으로 통합의학적 암치료를 합니다. 암치료의 생활관리를 돕는 주치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상담 02-957-0282 (휘경우리들내과)
http://blog.naver.com/woori0282
조영식 : 설명감사합니다!!

암세포 죽이고 부작용 막고...식도암 환자 돕는 새 장비 / YTN 사이언스

[앵커]
식도암에 걸리면 식도가 점점 좁아져 음식을 삼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관을 심어 넣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스텐트'라고 불리는 이 관에 다시 암세포가 달라붙어 자라면서 식도가 다시 좁아지는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스텐트를 만들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술과 담배가 주요 원인인 식도암.

국내 암 발생 건수의 1%를 차지하는 드문 암이지만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도 빠른 데다 수술까지 쉽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6%로 낮은 편입니다.

특히, 암 때문에 식도가 좁아져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 지면 둥근 관 모양의 '스텐트'를 식도에 넣어야 합니다.

[박준철 / 연세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 스텐트를 삽입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암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재협착(식도가 좁아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스텐트를 넣고 나서 평균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지나면 다시 협착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한 스텐트를 국내 연구진이 선보였습니다.

새 스텐트 표면에는 암치료제를 담은 수백nm 크기의 구멍들이 얇은 금으로 덮여있습니다.

외부에서 적외선을 쏘아주면 안에 담긴 약물이 빠른 속도로 방출되는 동시에, 금 막이 따뜻해져 스텐트 주변 암세포를 죽입니다.

이를 통해 암세포가 스텐트에 붙어 자라는 걸 막고, 식도가 다시 좁아지지 않게 막는 겁니다.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성능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식도암 세포가 제거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미 / KIST 생체재료연구단 박사 :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스텐트랑 저희가 개발한 다기능성 스텐트를 사람 식도암 플랫폼에 넣어 유효성을 평가해봤을 때 저희가 개발한 스텐트에서 최대 97.5%의 식도암세포가 죽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스텐트를 식도뿐 아니라 혈관에도 이식해 굳은 피를 녹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최소라[csr73@ytn.co.kr]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
jh Gim : 2019년 10월15일 현재 구할수 있나요

... 

#식도암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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