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아들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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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스터리 조회 176회 작성일 2021-02-03 08:13: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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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물_하늘의 아들 환웅, 환웅과 웅녀의 아들 단군

하늘의 아들인 환웅이 비, 바람, 구름과 함께 사람의 마을에 내려와서 벌어지는 이야기.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의 탄생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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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노래 3-- 하늘의 아들 , 고구려인들은 자신들을 '천손' 또는 '천제' '황천' '해와 달'의 자식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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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아들’
천손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천은 하늘을 의미하는데, 우리 역사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기호로 표현, 사용됐다. 예를 들면 신화, 국명, 임금명, 자연(하늘 산 강 들 등) 사람이름 등이다. 원조선에서는 '환인' '환웅' '단군' 등의 용어에 하늘의 뜻이 담겨있다. 육당 최남선은 단군을 알타이어의 ‘탱그리’에서 나와 '당굴'을 거쳐 '단군'으로 변했다고 주장했다.
광개토태왕릉비의 첫 줄에는 건국자인 주몽이 ‘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母河伯女郞.’라고 하여 천제의 아들이면서 수신의 자손이라는 신분을 밝혔다. 둘 째 줄에는 “나는 천제의 아들이요, 어머니는 하백의 따님이시다.”(我是 皇天之子 母 河伯女郞)이라고 했다. 또 광개토태왕이 살아 있을 때 만들어진 무덤(모두루총 묘지명)에서는 ‘-河伯之孫 日月之子 鄒牟聖王 元出北扶餘’-라고 하여 추모를 ‘성왕’ ‘해와 달의 자식’이라고 섰다. 고려시대에 이규보가 집필한 동국이상국집의 동명왕 편에는 “...천제가 태자를 보내어 부여왕의 옛 도읍에 내려와 놀았는데 이름이 해모수였다.~세상에서 天王郞이라 일컬었다.” 라는 내용이 있다. 그런데 평양 지역에서 발견된 고구려 ‘천왕지신총(天王地神塚)’ 벽화에는 새를 탄 신인과 함께 그 위에 ‘天王’이라는 묵서가 있다. 또한 고구려의 후예인 발해인들은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 자신을 ‘천손(天孫)’으로 자칭했다.
터키와 몽골어에서 하늘은 천(Tengri)라고 하는데, 흉노인들은 임금을 ‘텡그리 고도’ 즉 천자(天子)라고 했다. 최남선은 이러한 탕그리(tangri) 텡그리(tengri)는 한국어의 대가리와 동류어라고 주장했다.




하늘의 아들

작시 : 윤명철, 작곡ㆍ노래 : 한치영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만주의 대평원 말 타고 달려가자
고구려 아들 딸 뛰던 곳 달려가자
땅에서 해뜨고 지는 곳 달려가자
자유를 지키던 고구려 달려가자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화살처럼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바람처럼
 
어~허 몽골의 대 초원 늑대와 달려가자선조가 넘었던 흥안령 달려가자
아~ 아비와 할아비 숨진 곳 달려가자
우~ 진달래 피는 땅 우리 땅 달려가자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화살처럼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바람처럼
 
우리가 누군지 너는 아니
너와 난 하늘의 아들
다섯 마리 용이 끄는
황금마차 타고 내려온
해모수의 피가 흐르는
하늘의 아들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화살처럼
달릴거야 날아갈거야 바람처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아빠가 읽어주는 동화] 단군신화 / korean fairy tales. [Covid19, cannot beat Korea]

《단군신화》 글 • 엄혜숙 / 그림 • 김삼현│여원미디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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