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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슈페이얼 조회 130회 작성일 2020-06-17 10:23: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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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항시립도서관, 북 드라이브스루 및 특별대출서비스 큰 호응

#포항시
#시립도서관
#북드라이브스루

"서민을 위한 제도인데"‥전세대출 사기 기승-박성아[포항MBC뉴스]

◀ANC▶
대출이 힘든 사람들을 이용해
은행에서 전세 자금을 불법으로 대출받는
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로 서민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이
낮은 자격 요건으로 인해 범행에
이용됐습니다.

박성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0월 28일, 포항의 한 은행.

이 은행의 지점장 최영균씨는
40대 A씨의 전세 대출 심사를 하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INT▶최영균/ 국민은행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전세금액이 아파트 시세 대비 과도했고, 직장 관계 서류도 의심이 가서 중개 업소에
전세 계약 사실을 확인 전화를 해보니까
중개 업소도 없는 중개 업소였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최씨의 빠른 신고로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경찰은 추적 끝에 부산에서 대부업체
대표 54살 B씨를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대출 광고를 보고 온 사람들을 모아
허위로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시켜, 불법으로
은행 전세 대출을 받아 나눠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달 동안 불법 대출된 금액만
총 4억 8백여만원.

(S/U)경찰은 업체 대표 B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과 임대인, 임차인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근 전세 자금 대출을 이용한
사기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주로 서민들을 위해 마련된 대출 상품이
진입 장벽이 낮아 범행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INT▶최승근/ 포항북부경찰서 수사과장
"최근 서민들을 위한 전세자금대출의 허점을
악용해서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융감독원은
해당 대출 상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CG)구조 상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파악하고 문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박성아입니다.
김서진 : 박성아 기자 화이팅!
Juyeon Jessibae : 박성아 기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기부, 포항 중기·소상공인에 대출 연장·정책자금 지원 / YTN

중소기업벤처부는 지진 피해를 본 포항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이율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오늘(13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포항 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대출이율을 최대 1.45%포인트 낮추고 또 대출 만기도 최대 2~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항 죽도시장 상인들과 만나 주차장과 아케이드 설치 등에 국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역 상권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의 대표 기업인 포스코를 찾은 자리에서는 피해 협력 기업에 대한 납품기한 연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홍 장관은 재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원래 기대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사후관리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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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소상공인' 긴급 대출에 북새통-엄지원[포항MBC뉴스]

◀ANC▶
코로나19 여파로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긴급 자금을 신속 대출해 주면서
접수창구가 며칠째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줄을 서야 될 정도인데요.
소상공인들의 얼굴에는 절박함이 묻어났습니다.
엄지원 기자 ◀END▶ ◀VCR▶

오전 9시를 넘긴 시각.

긴급 대출을 받기 위해 방문한 소상공인들을
창구 직원이 돌려보냅니다.

하루 상담 제한인원 200명이 다 찼다는 겁니다. ◀SYN▶"200명이 다 찼어요.
(그럼 내일 몇 시에?) 일찍 오셔야 해요"

정부의 소상공인 직접 대출이 시작되면서
경북 북부권 8개 시·군을 관할하는
이곳 안동 소상공인 지원센터에도
하루 400명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줄은 새벽 4~5시부터 시작되고
대기번호표를 받아도 반나절은 기다려야 합니다
.
◀SYN▶"10번까지 여기 앉아주세요"

대기표를 못 받아서, 제출 서류를 빠트려서
두 번, 세 번 오는 소상공인도 있습니다. ◀INT▶학원 사업자(예천군)
"어제 9시 반에 왔더니 마감됐잖아요. 번호가..
번호표 못 받아 가지고 오늘 이제 또 예천에서
새벽에 왔죠."

새벽잠마저 포기하고 줄을 서는 이유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정부 대출보다
문턱이 낮고, 빠른 대출이 가능해서입니다.

긴급 경영안정자금 직접 대출은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소상공인에게
1.5% 초저리로 최대 천만 원까지 빌려줍니다.

또 소상공인센터와 신용보증재단, 은행까지
총 3단계 방문 접수 절차를 한곳으로 합쳤고,
접수 후 5일이면 돈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기존 정책 자금대출은 2개월은 소요됐습니다.

대출로 급한 불은 끌 수 있지만 결국엔 빚,
소상공인들은 한숨을 깊게 내쉽니다. ◀INT▶체육관 사업자(안동시)
"이게 어차피 빚인데 받아서 회복이 될까 싶고 어렵죠. (기존) 대출도 받아 놓은 게 있었는데
이율이 세니까 이걸 받아서 이자라도 내보고
원금을 좀 막을까 싶어서.."

소상공인 지원센터는 내일(오늘)부터
온라인 사전예약 시스템을 도입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영상취재 최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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