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만 그럴까요? 지금은 전 세계가 다 그러고 있는 것 같은데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수 많은 가공식품들, 뒷면에 성분표를 자세히 보면
방부제, 발색제, 향미증진제 등등 수없이 이어지는 식품첨가물 범벅된 음식이에요.
한 두 번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가공식품을 먹으면 그 첨가물은 다 몸에 쌓입니다.
자연이 주는 초록색 채소 등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음식으로 식사를 해야
수 천년 간 적응해 온 우리 몸이 먹고 사는 방식으로 지낼 수 있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독성 물질로 작용하는 많은 첨가물들을 우리 몸이 대사를 통해 배출할 능력이 되지 않습니다.
현대 과학이 화학적으로 모든 것을 다 밝혀내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 현대 과학으로 증명하고 알 수 있는 부분은 아주 일부일 뿐이에요.

우리 몸이 수천년 적응해 왔던 방식으로 먹고 살면 고장이 잘 나지 않는데
적응해보지 못한 새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자꾸 고장이 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암, 내분비계 질환, 알레르기 질환, 고혈압, 당뇨 같은 만성 대사질환 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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