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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속 '쌀값'만 주저앉았다…가공소비 확대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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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토마토 작성일22-08-04 00: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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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가운데 유독 쌀만 가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쌀 생산량이 늘어난데다 소비가 가파르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쌀 물가는 1년 전보다 14.3% 급락했다. 농축수산물이 7.1% 상승했지만 유독 쌀값만 크게 떨어진 겁니다. 쌀값만 올 1월부터 하락하고 있는데 최근 3개월 동안에는 두자릿수로 추락했습니다. 8월 말부터 수확되는 햅쌀이 시장에 추가로 풀리면 쌀값 하락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생산량은 늘었는데 소비량은 줄어섭니다. 실제 국민 1인당 쌀 연간 소비량이 2011년 71.2㎏에서 작년 56.9㎏까지 줄었습니다. 하루에 156g을 먼는건데 200g짜리 즉석밥 1개도 채 먹지 않는 셈입니다

그나마 줄어드는 쌀 소비에 대한 활로를 '가공식품'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13년 52만6140톤에서 작년 68만157톤까지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쌀 가공식품을 통한 소비 활성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최대 50% 할인한 쌀 가공식품 모음전을 진행합니다.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도 나옵니다. 포켓몬 인기로 유인해 쌀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전략입니다.

리뉴얼로 젊어진 막걸리 소비층도 겨냥합니다. 서울장수막걸리는 출시 이후 12년만에 라벨을 바꾸고,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지속적인 막걸리 홍보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늬입니다.

#쌀값하락 #쌀소비감소 #쌀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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