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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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귀 조회 145회 작성일 2020-05-27 19:39: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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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RK Music 9-01 동무여 새해를 노래하자

조선의 노래 9
flumoon sky : ???

동무 동무 어깨동무(Song Ver.)

유아국악예술융합놀이 아이춤터 영상입니다
김영일 : ㅗㅛㅅㅅ려
김영일 : e학습터ㅠㅠㅠㅠㅠㅠ
박순심 : 인정
Ksta kim : 원동초 다 모여!!!~~~
노지효형석 : e학습터 하는것 보다 댓글다는게 더~!! 재밌음!!

동무동무 어깨동무

동무동무 어깨동무
프로듀서 김혜경
영상감독 조정래 애니메이션 조준행
전래놀이노래 편사/작곡 류형선 │ 노래 김봉영,안정아,내손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저작권은 국악방송이 가지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북한] 조직생활 밑바탕 ‘조선 소년단’ / KBS뉴스(News)

북한 주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조직생활을 한다는데요.
이들이 가장 처음 가입하는 조직이 바로‘조선소년단’입니다.
북한 어린이들은 소년단을 통해 처음 정치생활을 시작하고 사상교육과 각종 노동 현장에도 동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역시 집권 초기부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소년단.
이번주 클로즈업 북한에서 집중적으로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 2012년 6월, 평양 김일성 경기장. 4만여 학생들의 환호를 받으며 붉은 스카프를 목에 맨 김정은 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집권 1년차. 권력 기반을 다져가던 김 위원장이 조선소년단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 공개연설에 나선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직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년단원들이 북한의 미래를 이끌 계승자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김정은/국무위원장/2012년 6월 : "앞날의 조선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것이며 동무들의 모습에 조국의 내일이 비껴(비추어)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만세! 만세!)"]
그로부터 7년 후. 올해도 북한에선 각 지역별로 학생들의 조선 소년단 입단 행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요람에서 무덤까지’평생동안 조직생활을 하는 북한사회.
그리고 그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조선소년단’조선 소년단은 어떻게 조직, 운영되고 있는 것일까.
냉전시대, 공산권 국가의 소년조직 ‘피오네르’에서 파생된 북한의 ‘조선소년단’1946년 창설된 조선소년단은 만 일곱 살에서 열세 살까지의 북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학생 ‘정치조직’이다.
김일성 주석은 사망 직전까지도 조선 소년단 창립행사를 챙길 만큼 각별한 관심을 보였는데, 여기엔 김 씨 일가의 종신 지배 체제를 유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었다는 분석이다.
[조한범/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일단 조선소년단의 목적은 첫 번째는 이데올로기적인 사회주의 체제의 이데올로기 주입. 그다음에 유일독재체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유일독재체제에 대한 어떤 정당화를 내면적으로부터 이데올로기적인 어떤 주입을 통해서 정당화하는 것. 그리고 이제 사실은 조직생활 자체가 큰 틀에서 보면 전체적인 사회 통제의 일환이거든요. 그러니까 소년시기부터 소년단을 통해서 사회 통제망에 들어가는 거죠."]
실제 소년단원들은 학교 수업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상교육을 받는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맡은 역할에 대해 반성하고, 상호 비판을 하는 생활 총화 역시 소년단 시절부터 시작된다.
본격적인 감시 체계가 작동 되는 것이다.
[강나라/2006년 조선소년단 입단/2014년 탈북 : "경애하는 대원수님의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했습니다. 이러면 비판을 쭉 해야 되니까 처음에는 많이 싸워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야, 내가 뭐 잘못 안 했는데 너가 나를 비판해 니가 뭔데..."]
집권 초기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비해 지지기반이 약했던 김정은 위원장은 유난히 소년단을 챙기는 모습을 과시했다.
집권 직후 처음 맞은 소년단 창립일에는 북한 전역의 소년단원을 평양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버스와 기차, 비행기까지 동원된 대규모학생 수송.
지방 학생 2만 명이 평양을 찾았고, 당시 상황을 담은 동요까지 등장했다.
[북한 동요 ‘어디에서 왔나요’ : "동무, 동무 어데서 평양에 왔나요. 아름다운 삼지연 마을에서 왔어요. 동무, 동무 평양에 무얼 타고 왔나요. 사랑의 비행기 타고 왔어요."]
소년단원들은 옥류관과 청류관 등 이름난 식당에서 음식을 맛보고,
[김청일/강원도 평강중학교 : "텔레비전에서 옥류관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와서 국수를 먹을 줄 몰랐습니다."]
평양의 각종 유희 시설들도 둘러봤다.
[정혜정/평안북도 태호중학교 : "저는 두메산골인 평안북도 동창군 태호 중학교에서 왔습니다. 우리 고장에는 작은 개울밖에 없는데 이렇게 평양에 와서 바닷물고기도 보고 물개도 보니 정말 좋습니다."]
북한 당국은 당시 행사 전반을 기록영화로 제작, 방영해 김정은 위원장의 아동사랑과 애민정신을 부각시키는 데 활용했다.
[조선소년단 창

#북한 #조직생활 #조선소년단

... 

#열세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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