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임파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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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쿠르트 조회 393회 작성일 2020-04-29 13:31: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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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20] 목 임파선염 - 기쿠치병(기꾸찌병)의 치료와 관리

수개월 동안 증상이 반복되고, 결핵, 종양 등과 증상이 비슷하여 진단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 [기쿠치병(기꾸찌병)]에 대해 알아보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지난번까지 기쿠치병의 원인과 증상, 진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치료와 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0:15 기쿠치병 치료의 기본방침
1:04 회복에 도움되는 것들
1:32 재발을 하나요?
2:03 기쿠치병 재발의 의미는?
2:33 재발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3:22 기쿠치병을 다룰때 특히 신경써야할 점들

:: 기쿠치병 지난 영상 ::
기쿠치병의 원인과 증상 :

기쿠치병의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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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53, 6층 위드심의원
병원 오시는길 : http://www.withsim.com/withsim/location
J J : 혹시 괜찮으시다면 답변 부탁드려요ㅠㅠ감사합니다
J J : 안녕하세요 몇개월간 목에 임파선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인데요ㅠㅠ생긴지는 6개월 정도 된 거 같고요 처음에는 혹이 아팠는데(임파선염처럼) 몇주 지나니까 통증은 없어졌는데 그 혹?같은 게 계속 있더라고요(혹은 잘 움직입니다)그 후에도 몇주에 한번 정도??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다 하는 날에는 통증이 있어요(가끔) 혹크기는 생길때부터 지금까지 변화없고요 처음에는 오른쪽만 있었는데 며칠후에 왼쪽도 생겼습니다 사실 이물감 있는거,가끔씩 아픈거 빼고는 생활에 불편함이 없어서 병원을 안 갔습니다ㅠㅠ학생이고 또 제가 워낙 걱정이 많아서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ㅜㅜ제가 혹이 조금 딱딱하게 만져지는데 인터넷에 쳐보니까 다른 환자분들도 처음에 딱딱해서 다들 걱정많이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위드심의원에서 올려주신 게시물들 보고 기쿠치병이 가장 의심되는거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ㅜㅜ학생이라 최근에 스케줄이 엄청 빡빡하고 피곤하긴 하거든요 저 괜찮겠죠??ㅠㅠ

임파절결핵 임파종 박정준선생님



목 임파선 멍울 -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 분당 위드심 의원 조우진 원장

목 임파선 멍울 -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

목에 혹 주요원인인 임파선 멍울 (림프절종대),
- 조직검사를 꼭 해야할까요?
- 조직검사가 왜 필요할까요?

[임파선에 멍울이 잡힌 환자의 사례]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목에 혹이 만져져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목 초음파 검사를 받은 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임파선이 부었다'고 하시며,
우선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1~2주 이상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으면 큰 병원에가서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조직검사가 꼭 필요한가요?"

네, 비슷한 경우로 저희 병원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임파선이 부어있는 상태를 임파선 비대 또는 림프절 종대로 부릅니다. 말 그대로 임파선이 정상적인 상태에 비해 커져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임파선이 왜 커질까요? 여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임파선이 커지는 원인]

첫째, 특별한 병이 없어도 전신상태, 즉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부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별다른 치료 없이 충분한 휴식만으로도 대개 수일, 수주 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둘째, 염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임파선염, 림프절염이라고 부릅니다. 염증도 세균, 바이러스, 결핵, 기생충 등 균에 의한 감염과 기쿠치병, 기무라병 등과 같은 면역저하로 유발된 염증으로 또 나눌 수 있습니다.

셋째, 종양이 원인이 되어 임파선이 커질 수 있습니다.
임파선암으로 부르는 악성림프종, 경부 전이암 등을 비롯해 림프관종과 같은 물혹도 종양의 종류에 해당합니다. 수술적 치료를 비롯해 보다 정밀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자, 오늘 알아보기로 한, 임파선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임파선을 붓게 만드는 원인을 감별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입니다.

임파선이 커진 상태가 단순한 컨디션 이상인지, 염증인지, 종양인지를 감별하고, 염증이면 어떤 종류의 염증인지, 종양이면 어떤 종류의 종양인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검사가 바로 임파선 조직검사입니다.

[임파선 진단은 조직검사도 중요하지만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더 중요]

"그러면 임파선이 커져 있으면 꼭 조직검사가 필요한가요?"

아닙니다. 임파선이 커진 상태인 목 림프절 종대(경부 림프절 종대)를 진단하는 것은 의사의 진찰소견, 경부초음파 소견, 혈액검사, 약물치료의 반응 정도, 환자의 나이, 연관된 여러 증상, 임파선이 커져 있던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해야 하므로, 조직검사만으로 진단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본 사례에서 이비인후과 의사 선생님의 말씀대로, 진찰 소견과, 초음파 검사 소견이 아주 나쁘거나 시급하지 않고, 증상이 발생한지 며칠 되지 않았다면, 우선 휴식과 약물치료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한 진료 과정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여러 가지 임상 경과를 봤을 때 의사가 판단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점에는, 임파선 조직검사가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 교과서에는 임파선 조직검사가 전문적인 용어로 진단의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 라고 되어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얻은 정보와, 환자의 다른 검사소견, 진찰소견을 종합하여 임파선 질환의 치료 계획을 정하고, 적절한 약 처방과 필요한 경우 추가로 조직검사, 수술 등의 정밀 진단, 치료 여부를 정하게 됩니다.

[임파선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 총 정리]

1. 조직검사 만으로 진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2. 증상이 발생한지 며칠 되지 않았다면 휴식과 약물치료로 경과를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

3.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방향의 수립이 필요한 시점에는, 조직검사가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자, 오늘은 간략하게 임파선에서 조직검사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임파선 질환을 앓고 계시는데 뚜렷한 진단을 받지 못했거나, 조직검사를 권유받았다면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좋은 진료 결과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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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심의원에서 기쿠치병 임파선염 진단받으신 분들에게

기쿠치병 진단받으신 분들 필독!
기쿠치병의 관리 및 치료에 대해서 위드심의원 임파선, 기쿠치병 클리닉에서 알려드립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조우진 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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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youtub : 약물치료 말고 다른 대안은 휴삭밖에 없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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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임파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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