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단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즁크 조회 4회 작성일 2023-01-17 17:11:04 댓글 0

본문

'백화점서 제값 주면 바보?'…공공연한 비밀 / SBS

백화점 가격은 으레 정찰제로 알고 있고, 그래서 소비자들은 세일을 기다릴 때가 많죠. 그런데 평소에도 잘 깎아주고, 까다롭게 굴면 세일 때보다 더 할인해 준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특히 의류나 구두가 그렇다는데, '제값 주면 바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 백화점의 실태를 생생리포트에서 손승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서울의 한 백화점 구두 매장입니다.

가격을 슬쩍 물어보자, 점원이 갑자기 10%를 깎아주겠다며 구입을 권합니다.

[백화점 A구두매장 직원 : (이게 23만 원?) 제가 제 직원 권한으로 10% 정도 (할인)해드릴 수있어요. 저희가 지금 세일이 아닌데 지점들마다 이렇게 나오는 게 있어서.]

조금 뒤 같은 매장에 다른 취재진이 가봤습니다.

구매를 망설이는 듯하자, 한 술 더 뜬 제안을 내놓습니다.

[백화점 A구두매장 직원 : 지금 (할인행사가) 없는데 제가 좀 해 드릴게요. (얼마 정도요?) 20% 정도요.]

다른 구두 매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백화점 B구두매장 직원 : 전 품목 20% 세일하면 22만 원 정도 하는데, 제가 깔끔하게 직원가 넣어서 30%, 10만 원대 가격으로 맞춰서 해 드려요.]

의류 매장에선 아예 평소에 사는 게 세일보다 더 싸다고 강조합니다.

[백화점 남성복 매장 직원 : 백화점 정기세일 때도 저희는 10%만 할인했고요. 지금 같은 경우는 세일 기간이 아니지만 특별히 20% 정도….]

결국 이런 사정을 아는 고객들은 싼값에 사지만, 정찰제로 알고 제값을 내는 고객은 말 그대로 호구가 되는 셈입니다.

백화점 측은 판촉을 위해 스스로 값을 내리는 입점업체들을 감독하긴 쉽지 않다고 항변합니다.

[백화점 직원 : 백화점이 가격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만큼은 (입점업체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백화점 쪽에서 강요하거나 강제할 순 없거든요.]

원칙을 버린 가격 정책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고 상품 가격에 대한 신뢰마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72184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www.twitter.com/sbs8news
황건희 : 나도 그러는데 직원들한테 직원할인좀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 사람들 많던데
HatHat : 백화점에선 온라인에선 구매할 수 없는 사은품이나 혜택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이미 소비자들은 가격 조사 실시간으로 하면서 백화점 돈다.
Dunia pug : 참 재밌는게 백화점에서 모델명 보고 인터넷 검색하면 훨씬 싼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 대해 혜택이라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유튜브시청자 : 정장 구두는 제 값 주면 부자거나 바보입니다.. 유행타는 제품이면 몰라도 몇년 두고 써도 무난한 제품이라 1년 2년 지난 거 사도 되는ㄷ 1년만 지나도 반값으로 떨어짐 거의.. 세일기간에도 거의 3~50%세일하고. 사실상 50%에 사는 게 보통이라 생각함.
Kkk Kkk : 백화점도 자체 인터넷이나 모바일가랑 실제 판매가격도 다르게 팔고있고 ...입점 브랜드도 말도 안되게 판매가 설정해놓고 ..파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생각하면 세일 엄척 해도 남는 장사라는건데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Top 10

명품의 사전적 의미와 다르게
상품의 가격이 명품의 여부를 결정짓는 중심이 되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의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한국인들은 어떤 명품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알아보자.

* 한국갤럽 조사개요
- 조사기간: 2019년 5월 9~25일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지역 무작위 추출
표본 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
- 표본오차: ±2.4%포인트(95% 신뢰수준)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자료출처
한국갤럽
Dimyhaik - Salvatore ferragamo masaryk
Ben - Shoes by Salvatore Ferragamo
Farizabasov - Salvatore Ferragamo Baku
Tomatodaum - MCM Heritage Cognac Visetos Travel Collection
Tomatodaum - MCM Stark Backpack in Cognac Visetos
Elvert Barnes - Burberry at Demonet Building
Soul 2 Amor - BURBERRY
Giggel - Cannes - GUCCI - panoramio
Zengame - GUCCIとジョジョのコラボ (8396359459)
HSMCH - DAKS Old Bond Street
@user-mg7di4os7q : 근데 단순 비싼걸로치면 헤르메스랑 샤넬이 가장 비싸지않나요.
@canshirou : 나이키가 없는게 의외네.
@user-fb4xl2qd1s : MCM 이 명품이래 ㅋㅋ
준 명품급에도 안끼워 주는 성주꺼
@jingzhiwu6709 : 질은 좋다만...페이가 너무 많으면 ... 흠
@user-gl3wf3dj1j : 1위가 구찌 마찌

[ENG자막]운동화 사랑에 푹 빠진 최유라. 난생 처음 해외직구에 눈뜨게 한 바로 그 신발은? (feat. 족저근막염에 좋은 발가락 체조는 보너스!)

시작은 얄궂은 족저근막염 때문이었어요.
걷기를 워낙 좋아하고 더욱이 굽 높은 신발과는 친하지 않았던 터라
족저… 뭐 이런 건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른 신체기관처럼 우리 발도 늙는다는 사실을
제가 간과했던 거예요.

그때부터 좋은? 아니 내 발에 편한! 신발을 찾아 나섰습니다.
꼭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면 예쁜 것을 신자! 결심했죠.
덕분에 인터넷 쇼핑과도 친해졌구요.
평생 처음으로 해외직구도 시작했어요.
이제 콜라보 한정판을 기다렸다 사는 짓(!)도 제가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아픈 발 때문이 아니라,
예쁜 운동화 만나는 재미가 쏠쏠해서
오히려 족저근막염에게 감사할 지경이라니까요. (으응?)

프라다, 발렌티노, 마르지엘라 등등 명품 스니커즈에서부터
요즘 나의 최애 브랜드 호카오네오네, 스케쳐스, 나이키까지
뒤늦게 운동화의 세계로 뛰어든 초보 덕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우리 든든이들이 좋아하는 운동화도 추천해주신다면
제 덕질 라이프가 훨씬 더 풍성해질 거예요!

아 그리고 든든이 여러분~ 발도 늙는다는 사실 꼭 기억해요.
왔다갔다 오르락내리락 평생 열 일 한 발이잖아요!
조금 더 아껴주고 든든히 지켜줍시다. HY!!

#운동화패션 #스니커즈 #호카오네오네 #스케쳐스 #족저근막염

※참고로 영상 안의 모든 신발은 모두 #내돈내산 입니다!
@user-cv9lv7bf2o : 아주 아주 오래전 라디오로 목소리 듣다 문득 생각나 지금은 라디오시대 찾아봤는데 마지막 방송분만 있더이다 67년생인데 아직도 유라씨 목소리가 여운처럼 남아있네요 힘든시기지만 모두가 이겨나갈겁니다 해피하시라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jeongahhwang8610 : 유라언니 이제 해외직구까지 하시고 완전 핵인싸!! 에너지 넘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조아요!!
@user-br8yk6rt4t : 언니의 초초긍정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좋은 운동화 정보까지두요^^
매주 기다려집니당~~~~!! 언니두 화이팅!
@user-cf5gc7mf7i :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인위적이거나 광고를 위한 영상이 아닌 편안해보이시는 방송 보는 사람도 좋네요^^
@mst7647 : 방송 나오실때보면 항상 신발이 고급지고 이뻤어요^^
이 운동화는 발 보호도 하고 편하고 또 세련되어 보이고... 저도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언제나 밝은모습으로 방송 많이 많이 해주세요~~~^^

... 

#닥스단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108건 1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aafood.co.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help@ggem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