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담임, '속옷 빨래' 숙제 내고…"수줍다" 부적절 댓글 / JTBC 뉴스룸

다음 소식입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아이들에게 이런 숙제를 냈습니다. 각자 속옷을 빨고 그 인증 사진을 찍어서 단체 대화방에 올리란 거였습니다. 또 여자 아이들이 올린 사진엔 부적절한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학교 측은 성희롱이 의심된다며 교사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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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주기자 #초등담임 #성희롱의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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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w9ur5in6s : 지금은 학교를 안가서 희롱으로 끝나겠지만 등교해서 학교가면... 아오 생각만해도 소름끼쳐
@user-kj8vc2gc3m : 숙제를 낼 거면 양말을 빨게 하든가
참나 저런 게 교사라고...
@user-ow3kd4qm8z : 정말 그런의도가 없다해도
자기딸도 아닌데 ㅆㅂ
그리고 불쾌해한 학생이나 부모가 있다면 더더욱 자세를 낮춰야지
뭐가문제냐는태도, ...
@user-bl2pw8mc7n : 미친거 아닌가... 어떻게 저런인간이 선생이 될수 있었을까... 요즘 왜이리 불행한 뉴스가 많은지...
@user-vn8vo2fy9j : 왜저래...저게 뭔가 문제인지 모르는게 더소름..

일본, 어처구니없는 교칙! (학생답게) 하얗고 무늬 없는 속옷만 착용?! 비정상회담 138회

[과도한 교칙이 논란이 된 경우]
독일, 여학생들에게 노출 많은 옷 착용을 금지 시킨 교칙에 논란!
일본의 어처구니없는 복장 관련 교칙
'하얗고 무늬 없는 속옷만 착용 가능'
화려한 속옷은 학생답지 않다는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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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nilune : 아직도있어요...일본중학교속옷규칙...ㅗ
yun mason : 옳게된 나라다
Djdjxu Zbxh : 한국도 사립학교 교칙중에 머리 올려묶는거 안된다거나 검정스타킹 못입게 하는데 있던데
봉봉 : 빤츄도 내 맘대로 못입나
김혜민 : 1:00/1:57

[뉴스] "속옷 입은 사람끼리 모여라" 완도 수련원 강사 학생 성추행 의혹_광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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