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비타민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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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타민 사탕, 당 성분 지나치게 많아"
뽀로로나 핑크퐁처럼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포장한 비타민 사탕에서 당 성분이 지나치게 높게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개 제품을 조사했는데 사탕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많게는 28%의 당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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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q4yr7qc8g : 애들중에 시고 짜고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어 그 맛이 안나면 먹지도 않을텐데
@user-zo8xn2vj7w : 저걸 일부러 사서 쟁겨두고 먹이는 엄마도 있다.
나ᆢ ㅠ(약국에서 주다보니 아이가 알게되고 이젠 약국서 안 주면 서운하공 ㅠ)
@GoNi174 : 1. 위제품이 약품인가? ---아님
2. 위 제품이사탕인가? ---네
사탕이면당분이많은게당연 그저비타민이추가로함유되었을뿐
생산회사는아무책임이없음
책임이있다면관리를똑바로않은부모뿐임
@bae468yo : 짤수없는거지뭐 쟤네도먹고살야아하는데 맛없으면 누가산디야
@user-yv5qu4km8c : 댓글 ㅋㅋ 노답이네
'지나치게 많다' 자나...
일반사탕도 아니고 애들 좋아하는
케릭터 넣고 그나마 비타민이라고
안심하게 하고 당 지나치게 많이 넣는게 문제지 ㅋㅋ 생각좀 하자
어린이 비타민 캔디먹다 비만?... 1일 당류 기준량의 최대 28% / 연합뉴스 (Yonhapnews)
#어린이 #비타민 #캔디
(서울=연합뉴스)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비타민 캔디의 당류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 20개 제품 1개당 중량은 1.1∼1.43g이었는데, 1개당 당류 함량도 적게는 1g에서 많게는 1.39g까지 됐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어린이 1일 당류 섭취 기준량(37.5g)의 10∼28%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연합뉴스TV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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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타민 사탕 ‘당 덩어리’…성분 표시 엉망 / KBS뉴스(News)
어린 자녀를 데리고 소아과나 약국에 가면 비타민 사탕, 많이 주는데요.
영양제라고 맹신하지 말고 조금만 먹이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 당 덩어리고 영양 성분 표시도 소홀한 게 많았습니다.
보도에 석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 인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비타민 사탕들입니다.
각종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고 강조해, 일반 사탕보다 안심하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부용/서울 종로구 : "병원같은 데 가면 아이들이 우니까 그런 걸 주기도 하는데. 한 번 줘봤는데. 먹기는 먹는데 좀..."]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용 비타민 사탕 20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당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섭취량 기준으로 당 함량이 10g을 넘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하루 권장량의 30%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 분말로 만들어, 많이 먹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정빈/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당류를 과다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어린이들이 소아비만이나 소아당뇨, 그리고 충치 같은 것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분 표시도 허술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당 함량 표시 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이 얼마나 많은 당이 들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5개 제품은 정확한 영양 성분과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고, 유산균이 들었다는 2개 제품도 유산균 수를 알리지 않아 표시 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비타민 사탕은 대부분이 당류로 이뤄져 있는 만큼 영양 공급원으로 맹신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 뉴스 석민수입니다.
뽀로로나 핑크퐁처럼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포장한 비타민 사탕에서 당 성분이 지나치게 높게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개 제품을 조사했는데 사탕만 먹어도 하루 권장량의 많게는 28%의 당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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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o8xn2vj7w : 저걸 일부러 사서 쟁겨두고 먹이는 엄마도 있다.
나ᆢ ㅠ(약국에서 주다보니 아이가 알게되고 이젠 약국서 안 주면 서운하공 ㅠ)
@GoNi174 : 1. 위제품이 약품인가? ---아님
2. 위 제품이사탕인가? ---네
사탕이면당분이많은게당연 그저비타민이추가로함유되었을뿐
생산회사는아무책임이없음
책임이있다면관리를똑바로않은부모뿐임
@bae468yo : 짤수없는거지뭐 쟤네도먹고살야아하는데 맛없으면 누가산디야
@user-yv5qu4km8c : 댓글 ㅋㅋ 노답이네
'지나치게 많다' 자나...
일반사탕도 아니고 애들 좋아하는
케릭터 넣고 그나마 비타민이라고
안심하게 하고 당 지나치게 많이 넣는게 문제지 ㅋㅋ 생각좀 하자
어린이 비타민 캔디먹다 비만?... 1일 당류 기준량의 최대 28% / 연합뉴스 (Yonhapnews)
#어린이 #비타민 #캔디
(서울=연합뉴스)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비타민 캔디의 당류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 20개 제품 1개당 중량은 1.1∼1.43g이었는데, 1개당 당류 함량도 적게는 1g에서 많게는 1.39g까지 됐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가공식품을 통한 어린이 1일 당류 섭취 기준량(37.5g)의 10∼28%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연합뉴스TV
편집: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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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타민 사탕 ‘당 덩어리’…성분 표시 엉망 / KBS뉴스(News)
어린 자녀를 데리고 소아과나 약국에 가면 비타민 사탕, 많이 주는데요.
영양제라고 맹신하지 말고 조금만 먹이는 게 좋겠습니다.
대부분 당 덩어리고 영양 성분 표시도 소홀한 게 많았습니다.
보도에 석민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린이 인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비타민 사탕들입니다.
각종 영양 성분이 들어있다고 강조해, 일반 사탕보다 안심하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부용/서울 종로구 : "병원같은 데 가면 아이들이 우니까 그런 걸 주기도 하는데. 한 번 줘봤는데. 먹기는 먹는데 좀..."]
한국소비자원이 어린이용 비타민 사탕 20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당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회 섭취량 기준으로 당 함량이 10g을 넘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하루 권장량의 30%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특히 이들 제품은 설탕보다 체내 흡수가 빠른 포도당 분말로 만들어, 많이 먹지 않도록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정빈/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 "당류를 과다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어린이들이 소아비만이나 소아당뇨, 그리고 충치 같은 것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조절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성분 표시도 허술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당 함량 표시 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이 얼마나 많은 당이 들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5개 제품은 정확한 영양 성분과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고, 유산균이 들었다는 2개 제품도 유산균 수를 알리지 않아 표시 기준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비타민 사탕은 대부분이 당류로 이뤄져 있는 만큼 영양 공급원으로 맹신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 뉴스 석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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